“쏘렌토도 울고 가겠네!” 확 달라진 스포티지 F/L 등장에 기대감 폭발

조윤주 기자 / 기사작성 : 2025-05-28 2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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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의 새로운 페이스리프트 예상도가 등장했다. 토요타 라브4를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유튜브 채널 ‘AutoYa’는 그동안 기아 모델에 대한 다양한 CGI 작업을 선보였다. 최근엔 2027년형 현대 투싼의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현실보다 더 극적인 모습으로 구현한 바 있다.

 

 

이번에는 투싼의 형제 모델인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에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기존 모델에서도 충분한 변화가 있었던 스포티지이지만, 이들은 2027년형 스포티지를 예고하며 전면부를 대대적으로 수정한 또 다른 페이스리프트를 제시했다.

 

 

마치 경쟁 모델인 토요타 라브4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이 디자인은 작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색상과 일치하는 전면부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도 완전히 새롭게 구성됐다. 다만, 기아 특유의 ‘타이거 노즈’ 디자인 요소는 그대로 유지했다.

 

 

후면부 디자인은 제작되지 않았으며, 전면 3/4 뷰만으로 외관이 소개됐다. 실내에서는 기존의 기어 셀렉터 대신 실용성이 다소 떨어지는 회전식 셔플(로터리 셀렉터)이 적용된 모습이었으며, 스티어링 휠은 다시 3스포크 디자인으로 복귀했다. 전통적으로 실내외 모두 다양한 새로운 색상 옵션도 함께 제공된다.

 

 

이러한 CGI 기반의 상상도는 현실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소비자들의 관심과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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