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이후 시청률이 2배 가까이 상승하며 대세 드라마로 등극하고 있는 ‘스토브리그’. 하지만 지난 주 연말 시상식 생중계로 인해 결방된 6회가 지난 3일 방송됐다.
3일 방송된 6회에서는 병역기피 논란을 정면 돌파 중인 용병 투수 길창주(이용주)와 드림즈 전력분석 팀에 합격한 백승수 단장의 동생 백영수(윤선우), 그리고 연봉 30% 삭감이라는 상황에 처한 백승수(남궁민) 단장과 드림즈 선수들을 빼돌리려는 고세혁 전 스카우트팀 팀장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극의 전개가 더욱 더 흥미진진해졌다.
이후 이날 오후 10시부터 본방송인 7회가 방영되고, 내일인 5일 오후 1시 55분부터 오후 4시까지 6회, 7회가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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