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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가수 현아가 단발머리와 몸에 새긴 타투들을 힙하게 뽐냈다.
현아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블루 끈나시에 오랜지색 롱 삭스를 믹스 매치한 스타일로 기타를 연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현아 몸에 새겨진 크고 작은 다양한 타투들도 눈에 띄었는데 왼쪽 어깨에 있는 권총 타투를 시작으로 우측 날개뼈 근처의 꽃 타투, 연인 '던'이 연상되는 좌측 갈비뼈 부근 남녀가 뽀뽀하는 모습이 담긴 타투까지 그녀만의 개성이 드러났다.
현아는 최근 가수 싸이의 '피네이션' 소속사를 떠나 현재 소속 없이 활동 중이다.
더드라이브 / 이혜정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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