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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6일 손해보혐협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힌남노에 따른 차량 침수 피해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1천418건으로 추정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만 무려 118억4천만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4사에 따르면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는 1천205건, 추정 손해액은 100억6천만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전 집계 기준인 걸 감안하면 침수 피해 차량 건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보업계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집중호우로 8월 8일부터 23일까지 손보사에 접수된 침수 차량은 1만1천988대이며 추정 손해액은 1천549억원이었다.
더드라이브 / 유현철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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