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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원숭이두창 첫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사진=각 기업 |
22일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 의사환자 2명 진단검사 결과, 21일 독일에서 귀국한 내국인 1인이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방역당국은 위기평가회의를 열어 상황을 분석·평가한 후 위기상황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키로 의결했다.
국내 원숭이두창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은 미코바이오메드, 녹십자엠에스, 블루베리 NFT, 차백신연구소, 케스피온, 파미셀, HK이노엔, 현대바이오, 켐온, 노을 등이 있다.
이날 장 마감 기준 블루베리 NFT 주가는 전일 대비 29.98% 오른 3555원, 미코바이오메드가 29.93% 상승한 18,450원, 녹십자엠에스는 26.02% 뛴 12,4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강세로 마감한 종목은 차백신연구소가 11.53% 오른 10,450원, HK이노엔이 11.34% 상승한 43,700원, 노을이 11.72% 뛴 9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케스피온이 6.30% 상승한 1435원, 파미셀은 3.72% 오른 13,950원, 현대바이오는 3.65% 뛴 24,150원, 켐온이 7.58% 오른 2625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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