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앞 모습입니다. 크고 와이드하게 퍼진 키드니 그릴과 대형 에어 인테이크가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큰 키드니 그릴이 있었나요? 제 눈에는 가장 큰 키드니 그릴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쭉 찢어진 헤드램프가 마치 눈을 크게 치켜뜬 것처럼 보입니다. 세로 실선이었던 그릴은 점선을 바뀌었습니다. 보닛의 공기 배출구도 눈에 띄는군요.


3. 그릴과 에어 인테이크 사이의 커다란 크롬 몰딩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대형 알로이 휠도 상당히 공적적으로 보입니다. 사이드미러도 인상적이고요.

4.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의 시트 색상이 다른 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전형적인 롱노우즈 숏테크의 비율입니다.

5. 고속으로 공기를 가르며 질주할 것 같은 야성미가 물씬 풍깁니다. 비율이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휠의 크기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시트 헤드레스트 뒤로 전복 시 승객을 보호가기 위한 대형 금속 월이 보입니다.
프랑크푸르트(독일)=더드라이브 취재팀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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