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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편의점 GS25는 2.5톤(t) 물류 차량을 동원해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에서 직접 소주를 실어나르고 있다.
같은 날 편의점 CU와 세븐일레븐도 물류 차량을 이천공장에 보내 소주 확보에 나섰으며, 이마트24는 직접 차량을 보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 CU, 등 편의점 업체가 하이트진로 소주 제품 발주를 제한했다.
이 같은 여파가 중소 주류업체도 미치면서 대형 주류업체로부터 제품을 받아 식당과 술집에 납품하는 이들 업체에 비상이 걸렸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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