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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주서부소방서 |
14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3층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로 추정되는 A(38)가 숨진 채 발견됐다.
행인이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에 있던 주민들은 긴급하게 대피했다.
불은 집 내부 10여㎡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에 제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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