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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마시스 |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를 편의점 체인 업체 7개(미니스톱·세븐일레븐·스토리웨이·이마트24·씨스페이스·CU·GS25)의 전국 약 4만8천여개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편의점은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가능해졌다.
다만 편의점에서 자가진단키트 등 방역 관련 상품 판매가 급증하면서 품절 대란이 또 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GS25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전달보다 252.6% 증가했다. 또한 CU(207.6%), 세븐일레븐(270%), 이마트24(159%) 등도 판매량이 급증했다.
한편 20일 장 마감 기준 휴마시스 주가는 전일 대비 3.12% 내린 2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9,175,417주를 기록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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