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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제된 잠수교▲사진=연합뉴스 |
서울시는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출퇴근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하철과 버스 등 배차 간격을 연장한다.
출근 집중 배차 시간은 평일 오전 7~9시에서 9시 30분까지, 퇴근 집중 배차 시간은 평일 오후 6~8시에서 8시 30분까지 연장한다.
지하철은 5~8호선 위주로 출근 시간대에 12회 늘려 운행한다. 호우경보가 지속하면 퇴근 시간대는 6회 늘릴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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