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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주가가 오름세다.▲사진=쌍방울 |
지난주 서울 경제에 따르면 7일 수원지검 형사6부는 쌍방울그룹 본사 등에 수사관들을 파견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수원지검은 이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최근 ‘깨어있는 시민연대당’은 이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을 당시 변호사비로 3억원을 썼다고 밝힌 것과 달리 실제 특정 변호사에게 현금과 상장사 주식 등 20억여원을 준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11일 오후 2시 54분 기준 쌍방울 주가는 전일 대비 0.92% 오른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7,916,990주로 전일 대비 100%를 돌파했다. 지난 5일 동안 쌍방울의 외국인 지분은 1.16% 증가했다.
또 같은 시간 광림 주가는 전일 대비 변동없이 1490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량은 1,369,69주를 기록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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