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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주가가 오름세다.▲사진=대우조선해양 |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 장관들이 회의를 열어 파업 장기화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한 총리를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사내 각 협력사를 대상으로 노조 전임자 인정, 노조 사무실 지급, 임금 30% 인상, 상여금 300%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18일 오전 12시 47분 기준 대우해양조선 주가는 전일 대비 4.15% 오른 2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전일 대비 100% 돌파한 256,989주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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