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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사진=연합뉴스 |
14일 YTN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국수본은 이날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정보본부와 과천에 있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수본은 미자격 업체가 수년간 허위 서류를 통해 군 정보 암호 모듈 장비와 관련된 수주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정보본부는 정보 기관이며 국군지휘통신사령부는 통신망 구축, 운용 등 통신 업무를 담당하며 모두 국방부 직할부대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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