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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오름세다.▲사진=진원생명과학 |
이날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에 확진된 A 씨의 검체를 정밀 분석한 결과 켄타우로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첫 확진 사례다. 여기에 최근 국내 코로나19와 관련해 1주 단위로 확진자가 2배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원생명과학이 개발하고 있는 먹는 치료제 GLS-1027의 임상 완료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GLS-1027은 코로나 19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경구용 저분자 면역조절제다.
한편 15일 오전 9시 5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일 대비 0.67% 오른 1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961,242주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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