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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일하이텍 |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일반 공모주 청약 첫날 청약증거금은 1조4288억원으로 집계됐고 일반 통합경쟁률은 85.62대 1을 기록했다. 공모주식수는 66만7500주이며 공모가는 5만원이다.
KB, 대신, 삼성 등 모두 3곳의 증권사가 청약을 접수하고 있는 가운데 KB증권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열린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2269.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10월 반도체 배관부품 제조사 아스플로가 세운 2143 대 1의 경쟁률을 뛰어넘었다.
한편 성일하이텍 상장 예정일은 이달 28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과 대신증권이며, 인수회사로 삼성증권이 참여한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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