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는 지난해 기록적인 실적으로 웃으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 우루스S, 우루스 퍼포만테 슈퍼 SUV, 새로운 레부엘토 V12 플래그십 등 3가지 매력적인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레부엘토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2025년형 우라칸 후속작이 계획 단계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V10 엔진을 계승할 파워트레인을 예상하기 위해 인터넷은 갖은 소문과 추측으로 벌써부터 뜨겁다.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후보는 트윈터보 V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람보르기니 우루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해당 파워트레인을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람보르기니는 우루스S 및 우루스 퍼포만테 슈퍼 SUV의 폭발적인 수요를 따라가느라 바쁜 데다, 레부엘토가 갓 출시됐기 때문에 또 다른 새로운 모델인 우라칸 후속 모델은 적어도 1년은 지나야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디지털 자동차 콘텐츠 제작자 ‘huydrawingcars’는 벌써 2025년형 우라칸 후속작의 디자인을 예상하는 렌더링을 내놨다. 그는 이전에 아벤타도르 후속작의 디자인을 미리 예상해 가상 렌더링을 제작한 적이 있으며, 실제로 출시된 레부엘토와 굉장히 흡사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에 공개한 우라칸 후속작 렌더링 또한 실제 프로덕션 모델을 비슷하게 예언할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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