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N라인 해외 도로 주행 모습

조윤주 기자 / 기사작성 : 2023-05-03 15: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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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쏘나타 N라인이 해외에서 가림막 없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 신형 쏘나타 출시를 앞두고 있다최근에는 미시간주에서 번호판을 달고 가림막 없이 도로를 달리는 쏘나타 라인이 영상에 담겼다.
 
유튜브 채널 ‘KindelAuto’에 올라온 영상에는 미국형 쏘나타 페이스리프트(F/L) N라인을 가림막 없이 확인할 수 있다해당 차량은 정체를 숨기기 위해 배지를 부착하지 않은 모습이지만공격적인 스타일과 4개의 배기구스포일러독특한 휠 세트 등으로 쏘나타 N라인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서울모빌리티 쇼에서 강렬한 모습으로 배지까지 완전히 갖춘 채 공개된 쏘나타 N라인 모델과 동일한 레드 색상이 눈에 띈다.
 
2024 쏘나타는 8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외관과 인테리어가 대대적으로 개선됐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코나 크로스오버와 그랜저 세단 디자인과 유사하게 전면부에 일직선 LED 라이트 바가 추가된 점이다.
 
신형 쏘나타는 곡면의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을 포함하는 멋진 곡선형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현대차 최초의 모델이다.
 


다른 변화는 이어진 환풍구 디자인, 4개의 점(모스 코드의 H)이 있는 새로운 운전대깔끔한 센터 콘솔 외관을 위해 스티어링 칼럼으로 옮겨진 기어 레버 등이 있다.
 
파워트레인은 자연흡기 2.0L, 1.6L 터보차지, 2.5L 하이브리드, 2.0L LPG로 출시된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 대해 차체 보강과 다른 소재를 사용해 NVH(소음진동경도수준을 낮췄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쏘나타는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12개 보스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차량을 주차하고원격으로 주차 공간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스마트키를 갖췄다새로운 쏘나타는 올해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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