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스타그램 |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9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하차는 유희열 본인 의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유희열의 하차와 관련해 스케치북 관계자는 “제작진이 조속한 시일 내 입장 발표할 예정”이라며”공식적인 사실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009년 4월 24일 첫 방송을 한 이후 13년째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최근 진행자인 유희열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MC 하차 요구에 직면한 상태였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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