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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잼엔터테인먼트 |
배우 조정석(42)이 자신을 사칭하는 SNS 계정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조정석 사칭 계정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조정석 배우는 개인 SNS를 사용하지 않으며, 댓글 및 DM으로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라며 "만약 댓글 혹은 DM이 올 경우 꼭 신고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잼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
한편 조정석은 올해 초 영화 '행복의 나라'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으로 '파일럿'에 출연한다.
'파일럿'은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정우(조정석)가 뜻밖의 신분 세탁으로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다.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드라이브 / 김민정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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