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에 스포티한 감각을 더한 새로운 렌더링이 등장했다.
디지털 아티스트 켈소닉은 팰리세이드 중기 페이스리프트의 가상 렌더링을 공개했다. 새로운 팰리세이드는 그릴, 범퍼, 창문 둘레의 크롬이 없어지고 더욱 광택이 돋보이는 외관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약간 낮아진 차체와 새로운 휠을 추가했다. 더욱 스포티한 감각을 살린 팰리세이드 렌더링은 얼핏 BMW와 닮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약 1년 전 공개된 2023 팰리세이드는 중기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8명까지 탑승 가능한 실내 좌석을 가졌으며, SE, SEL, XRT, 리미티드, 캘리그래피 등 5개의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데 미국에서 엔트리 트림은 35,250달러(약 5012만 원)부터, 가장 비싼 트림은 49,200달러(약 6996만 원)부터 시작한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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