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머그는 브라질 고이아스주의 수도인 고이아니아시 시청이 최대 지분을 갖고 있는 환경 서비스 전문 업체다.
코머그 교통팀의 루이스 카를로스 카스카오 매니저는 "회사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건 클러치 시스템"이라며 "환경 차량은 쓰레기를 수거해야 하기 때문에 가다·서다를 반복하는데 수동일 경우에는 5000km에서 8000km 주행 시마다 클러치를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3000 시리즈 전자동 변속기는 중형 트럭 및 특장차에 주로 사용된다. 3000 시리즈는 콘크리트 믹서트럭, 소방차량, 화물 운송, 건설 자재 운반, 보안 등에 쓰이며, 최대 7단까지 변속 된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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