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수현의 사건에 안타까운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한때 조수현이 몸담았던 씨에이치이엔티 소속사 대표 A씨는 이날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조수현은 7, 8년 전 나갔다”고 설명했다.
그의 결정에 대해서는 “당시 연예인 생활이 버거웠던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최근에도 조수현을 봤다는 A씨는 인테리어와 관련된 회사에 근무한다고 들었다며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온 그의 근황을 알렸다.
또한 몇 개월 전에도 아무렇지 않게 안부 문자를 주고 받았다며, 극단적 선택을 한 조수현의 행동에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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